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가 25일 충북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가 25일 충북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노영민(66)충북지사 후보와 송재봉(52)청주시장 후보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이행을 약속했다.

노영민 후보와 송재봉 후보는 25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 협약식에 참석했다.

도내 사회적 경제 주요 협의회 임원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두 후보는시민 중심 도정, 생활기반 중심의 도정, 융합적 협력 도정 등 3대 관전 전환과 5대 정책 과제를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정책 과제는 ▷지역 문제해결 전담기구 설치 ▷시민참여·사회성과 고도화 지원체계 구축 ▷사회투자기금·사회적 금융 조성과 운영 ▷시·군별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와 소셜허브공간 설치 ▷공공조달 확대와 사회적 경제 판로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이다.

송 후보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청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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