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충북CBS 공동 주최 교육감 후보 토론회
중부매일·충북CBS 공동 주최 교육감 후보 토론회
  • 이지효 기자
  • 승인 2022.05.25 18: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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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비리-명의도용" 공방… 김, 충북교총 선거개입 맹공-윤, 학력저하 책임론 난타전
25일 청주시 서원구 충북C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부매일·충북CBS 공동주최 충북도교육감 후보 토론회에 앞서 김병우 후보와 윤건영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25일 청주시 서원구 충북C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부매일·충북CBS 공동주최 충북도교육감 후보 토론회에 앞서 김병우 후보와 윤건영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년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6·1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이 25일 날 선 공방을 벌이며 서로를 겨냥했다.

청주대 김영배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김병우 후보와 윤건영 후보가 참석해 학력저하 문제와 납품비리와 명의도용에 대한 설전을 벌였다.

윤건영 후보는 "충북의 학력저하 문제와 관련해 김 후보께서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병우 후보는 "학력저하와 관련해 수능 상위등급자 수가 적다는 것에 대해 이것은 정시 수능 전형 학생들에게만 필요한 것"이라며 "충북은 10%만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다양한 재능으로 필요한 학교를 다 가고 있고 서울대 입학등록자는 없었지만 의대 등록자는 늘었다"고 반박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시점에서 설계하고 있는 교육시스템에 대해서는 같은 의견을 보였다.

김 후보는 "지식 폭발의 시대로 지식의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교육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암기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하고 성적중심 학력이 핵심역량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비판력과 소통력과 협동력, 창의력이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 정답을 암기하는 공부에서 해답을 캐내는 공부로, 티치가 아닌 코치로, 학생은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2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식의 단계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회의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며 "교사도 지식을 전달하는 영역에서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학습방법도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김 후보와 같은 의견을 보였다.

주도권 토론에서 윤 후보는 김 후보에게 납품비리에 대한 공방을, 김 후보는 윤 후보에게 지지자 명의 도용과 충북교총의 선거개입에 대해 맹공했다.

새 대입제도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으로 김 후보는 지방분권과 기후 환경에 대한 것을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고교학점제를 위한 공간혁신, 교사역량 강화 위한 집중과 학교재량권 필요 등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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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022-05-26 09:29:01
본인 부인 장모까지 범죄혐의 170여건 있는 윤석열
똘마니 한똥훈과 개검찰 이용해 편파수사로 무혐의받은 정통성없는 사기꾼가족이
헛된 공약과 간사한 국짐당 2중대 간철수와 심상정 이용해 대통되니
미국에 인정받으려고 아부떠는거다 한국이 망해도 미국에 엄청나게 퍼주며
바이든 마누라도 콜걸과 마주하기싫다고 않온건데 세계적 개망신 개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