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장애인수영연맹이 지난 28일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연맹은 이날 40여명의 선수, 관계자들과 함께 전국체육대회 1등을 기원하며 속리산을 등산했다.
고영준 충북장애인수영연맹 회장은 "이번 등산으로 장애인들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며 "최근 장애학생체전이 충북 수영이 전국 2등을 했는데, 전국체전에서는 꼭 1등을 해서 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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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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