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 보다 9% 오른 4천835원에 거래 마쳐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주에 본사를 둔 코이즈 주가 급등했다.

코이즈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400원(+9.02%) 오른 4천835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하면서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이즈는 조재형 대표가 이재명 위원장과 같은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관련주로 불린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코이즈는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다.

LCD 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 핵심소재인 광학필름 코팅과 도광판 및 보호필름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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