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제57회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시험에서 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대응능력 자격은 화재의 다양성과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가는 1, 2급으로 나눠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자격시험이다.

특히 실기평가는 화재진압 4인 조법, 로프매듭법, 공기호흡기 장착 등 기본 화재 진압기술 10개 항목으로 60점 이상 득점해야 통과할 수 있다.

강기원 서장은"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구슬땀 흘린 대원 전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도록 힘 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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