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재)공주문화재단은 '2022 공주갤러리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공주갤러리주간은 지역 내 새롭게 조성된 문화공간들이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참가 갤러리 6곳으로 참여작가 14명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 투어 프로그램 행사다.

올해는 '메이드 인 공주 아트 프로젝트(MADE IN_Gongju Art Project)-예술과 도시가 만나면'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도시갤러리를 만들고, 도시의 문화예술을 통한 맥락을 구성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하고 있다.

공주문화예술촌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입주작가 강우찬의 드로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주지역 뿐만 아니라 충남 지역의 많은 미술애호가들과 공주지역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푸르른 신록이 가득한 6월 다양한 전시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도시 고도(古都) 공주 도시갤러리 여행에 참여한 작가는 수리치, 갤러리 쉬갈, 대통길 작은미술관, 민 갤러리, 이미정 갤러리와 공주문화예술촌에서 진행한다.

모든 갤러리를 방문하여 스탬프 이벤트를 완료할 시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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