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운배 신임 청주시볼링협회장이 지난 12일 청주 동남토드볼링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청주시볼링협회
전운배 신임 청주시볼링협회장이 지난 12일 청주 동남토드볼링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청주시볼링협회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전운배 청주시볼링협회장이 지난 12일 청주 동남토드볼링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전 회장은 지난 2021년 당선됐으나 코로나19로 취임식이 연기돼 이번에 취임식을 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영 전 회장을 비롯해 약 30명의 회원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운배 청주시볼링협회장(왼쪽)과 박창영 전 회장
전운배 청주시볼링협회장(왼쪽)과 박창영 전 회장

전 회장은 "청주시 동호인들의 단합과 엘리트 육성을 위해 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볼링 동호인을 위해 시 볼링장 건립을 적극 추진해 더 나은 환경에서 청주시민들이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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