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9청소년단 입단식'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오는 7월 4일까지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위한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 7개 단의 입단식을 개최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문화를 이끄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됐다.

공주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샛별어린이집, 성복어린이집, 위글기글어린이집, 테멘어린이집, 공주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공주정보고등학교 1, 2학년 총 7개 단으로 단원 134명과 지도교사 11명으로 구성됐다.

입단식은 직접 각 단을 방문해 청소년단 선서 및 임명장 수여, 119청소년단 소개 및 활동 안내, 소방안전교육 후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호 예방총괄팀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의 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단원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정립해 미래 안전리더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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