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청주시 상당구 S컨벤션에서 제42대 성혜 육성수 회장 취임식 및 신입회원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육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배려와 나눔 속에서 세대 간 융합을 실현, 청주중앙로타리클럽이 더 큰 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 회장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클럽에 새로 가입한 이진호, 박병배, 안재석, 이창훈 회원에 대한 입회식도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전달된 쌀 1천㎏은 클럽 봉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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