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22일 오후 6시 11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서 영운동 살인사건 용의자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검거장소는 과거 A씨가 택시기사로 일했던 장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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