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face, This is not a face  종이, 펜  39x39cm  2022
This is a face, This is not a face 종이, 펜 39x39cm 2022

가끔 나는 바쁘게 살던 삶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람들을 관찰하곤 한다. 일상생활의 모습들을 계속 보다보면 그 속에 숨겨진 다른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은 너무 익숙해서, 또는 지금 그 순간, 중요하지 않아서 등등의 수많은 이유로 놓치고 있던 순간들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우리에게 가치있는 모습들이 많이 숨겨져 있다. / 갤러리도스 제공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