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정태)는 24일 괴산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 농축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통간 소통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관내 농축산물 선정 ▷도농상생공동사업 추진 발굴 등 주요현황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계통간 조직 시너지 창출방안에 대해 집중토론 벌였다.
이에 상호이해증진과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함께'라는 포용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정태 농협괴산군 지부장은 "새로운 100년, 지속가능 성장 농협을 위한 계통간 조직간 역량을 결집해 농업농촌 및 농협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이해증진 및 협력적인 조직문화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농축협 발전상생협의회는 관내 농축협 사업부문, 직급, 연령, 성별 등을 감안, 14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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