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당선인, 행복돌봄·공감행정·혁신경제 등 6대 군정방침

이재영 증평군수 당선인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이재영(58) 증평군수 당선인이 27일 민선 6기의 군정 비전을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6기는 지난 민선 1기부터 민선 5기의 성과를 발판으로 삼고, '군민 중심주의'를 모든 군정에 관철해 관습과 규제를 걷어내며 군민이 똘똘 뭉쳐서 지역 경제를 발전시켜 새로운 증평 100년의 미래를 만드는 역사적 의무를 달성할 것"이며 "비전에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군민 우선의 행정으로, 모두가 화합해 미래를 도약하는 증평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또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하는 행복돌봄 ▷군민우선 공감행정 ▷활력있는 혁신경제 ▷희망농촌 미래농업 ▷매력있는 문화관광 ▷감동주는 평생복지 6개의 군정 방침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이 당선인은 470여 공직자와 함께 "행정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모든 시책은 오직 주민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평생의 행정철학이자 행정의 기본에서 출발해 군정의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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