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 민선 12년 성과
정상혁 보은군수 민선 12년 성과
  • 윤여군 기자
  • 승인 2022.06.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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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스포츠·관광도시… 1천만 관광시대 포문"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정상혁 보은군수는 2010년부터 2022까지 3선 연임을 하면서 12년 동안 지속성장 가능한 동력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1천만명이 찾는 중부권 최대의 스포츠, ·자광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 군수는 미래 지속 발전과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 제일의 전지훈련지 '스포츠메카'를 육성했고 중부권 최대의 체류형 휴양·관광단지 '속리산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또한 전국 최초 산업단지 일괄분양 기록을 세웠고 동부산단과 보은산단 조성으로 57개 기업 1조5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보은군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핵심 사업들을 완성시켰다.

6월 28일 퇴임식을 갖고 12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정상혁 군수가 3선 연임 기간동안 보은군의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활용해 보은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 지역개발 사업 성과를 되돌아 본다. / 편집자

 

속리산 테마파크 조성

정상혁 군수는 관광 명소였던 속리산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개발부지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산림청과 충북도를 찾아다니며 끈질긴 설득으로 국·도유림 178만㎡와 군유림 399만7천533㎡를 교환하고, 사유림 253만6천227㎡를 감정평가액으로 매입해 총 431ha의 개발가능 부지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속리산면 중판리 산33-1번지 243ha 일원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1천408억원(국비 197억원, 민자 1천80억원)을 투자해 반경 2km내에 숲체험휴양마을을 비롯해 속리산 관문, 말티재 꼬부랑길, 모노레일, 해넘이 전망대, 솔향공원, 집라인, 모노레일, 스카이트레일, 출렁다리 등 관광시설을 집중화해 휴양·문화·교육·체험·레포츠 등 전국 제일의 체류형 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해 관광명소를 만들었다.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은 속리산면 갈목리(말티재) 일원에 총사업비 192억원을 투입해 도시인들이 숲에 와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쉬면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조성했다.

방문자 종합안내센터, 숲속 공연장, 식당, 친환경 숙박시설 24동(55실), 산나물체험장 10ha, 야생화산책로, 사계절 전천후 훈련장 220m, 다목적잔디광장 7,393㎡, 물놀이 시설 등을 갖췄다.

속리산 둘레길은 보은의 역사·문화·자연환경 가치를 체험·탐방하는 숲길로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속리산·장안·마로·산외면 일원(26개 마을) 50km 둘레길(전체구간 194km, 보은, 괴산, 문경, 상주)을 만들었다.

백두대간 속리산관문(생태축 복원)은 속리산면 갈목리 말티재 정상에 2속리산 관문을 설치해 2017년 10월 93여년 간 단절됐던 말티재 생태축을 복원했다.

62억원을 투입한 이곳은 생태문화 교육장, 휴게공간, 해넘이 전망대 등이 조성돼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상징적인 휴양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속리산의 1950년대 옛 산촌마을을 주제로 한 산림정원을 테마로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50년대 시간여행마을 '우국이세촌'이 6월 준공돼 속리산 테마파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해져 속리산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정상혁 군수는 "속리산 테마파크는 보은군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이후로도 지속성장 가능한 동력사업을 발굴해 관광객 1천만명이 찾는 중부권 최대의 관광 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최고 공공기관 청렴도, 11년 연속 상위등급 달성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010년부터 11년 연속 청렴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2013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고, 2017년 청렴도 측정결과 82개 군 단위 중 2위를 받는 등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정 군수는 "이같은 결과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우리군을 포함해 단 2곳 뿐으로 청렴이 생활화돼 있는 보은군에는 더 이상 청렴하지 않은 공무원은 없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 최초 산업단지 일괄분양, 동부산단.보은산단 조성, 57개 기업 1조5천억원 투자유치

정상혁 군수가 발로 뛰며 유치한 우진플라임은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의 일괄분양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민선 5기 취임 직후 정상혁 군수는 ㈜우진플라임 유치를 위해 주야를 불문하고 왕복 400km 거리의 보은과 인천을 수시로 오가며 기업의 경영활동을 위한 최적의 토지이용계획안을 제시하고 ㈜우진플라임에 끊임없는 유치 제안 노력으로 일괄 분양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3년 9월 투자규모 3천억원, 신규고용 500명, 관련사업 1천억원이상 투자유치 협력을 이끌어 냈다.

당초 5년 이내(2018년까지) 이전계획이었던 것을 13개월만인 2014년 10월 준공해 계획을 4년 단축하는 강한 추진력도 과시했다.

보은산업단지 127ha에 2천31억원(국비 893, 지방비 500, 민자 638)을 투입해 지역경제발전 기반도 구축했다.

입주기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분양 호조에 힘입어 1공구 100%, 2공구 94% 분양을 완료했다.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을 위해 행복주택 건립을 제안해 국토교통부의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45억원을 투입, 총 200세대(1차분 120세대, 2차분 80세대)공급했다.


 

국내 제1의 스포츠 메카 보은

스포츠가 미래 지속 발전과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분야임을 인식한 정상혁 군수는 전국 제일의 전지훈련지 '스포츠메카'를 육성했다.

연간 전지훈련 600개팀, 전국대회 45개, 국제대회 4개 유치로 연간 35만여명 선수와 가족 내방 약 350억원 지역경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10년까지 스포츠 불모지였던 보은군은 정상혁 군수와 관계공무원이 전국의 체육단체를 찾아다니며 보은군의 우수한 시설·환경 등을 설명하고 전화와 편지를 통해 끈기있게 유치 활동을 펼펴 각종 전국 대회유치 및 미비한 체육시설을 보완·증설한 성과로 2014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수상했다.

국군체육부대 여자축구팀과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고 '보은상무'로 위상을 드높였다.

이와 함께 보은장사씨름대회, WK여자축구 등 경기들을 TV 중계를 통해 '스포츠메카, 스포츠보은'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국내 최초로 100년된 공동묘지 809기를 이전해 21.2ha의 스포츠파크를 조성한 것은 불가능을 가능케 한 대표적인 성과이다.

1910년부터 보은읍 주민들이 이용해온 군청 앞 21.2㏊에 809기의 묘가 있는 공동묘지 연고자 3천여명을 끈질기게 설득해 이전케하고 2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국제 규격의 육상경기장 1면, 야구장 2면, 축구장 1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 체육회관 1동, 기타 부대시설 등을 조성했다.

오는 2023년까지 89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0만㎡(지하 1층, 지상 2층)의 다목적운동장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속리산 말티재 주변에 해발 430m에 폭 6m, 길이 10km의 동남아 유일의 최장 비포장 러닝코스 '말티재 꼬부랑길'도 조성했다.

훈련을 위해 보은군을 찾은 선수들에게 순도 100%의 산소가 배출되는 숲속 러닝코스를 이용할 수 있어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수해 안전한 보은군 만들다

보은군은 1980년 7월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173명, 이재민 1만7천645명, 건물피해 4669동, 농경지 3361ha, 농작물 5천168ha 등 396억4천800만 원의 피해를 입었고 1998년 8월 795㎜의 집중호우로 921억 8천4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정 군수는 2010년 취임이후 수해 상습지인 보은군을 수해안전 보은군으로 바꾸겠다는 결심으로 휴일없이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해결 방안을 찾아 지난 11년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에 1천992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2020년 여름 70여 일 간 지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전국 각지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보은군은 신고액 기준 7억7천만원에 그쳐 충북도내에서 인명이나 주택 피해, 농경지 유실 등 역사 이래 어느 때보다 피해가 가장 적었다.

정상혁 군수는 "돌아보니 12년이란 세월이 산적한 일에 파묻혀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다"며 "공무에 바쁘게 몰두해 그만큼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음에 참으로 행복한 나날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동안 군정에 적극 참여·성원해 주신 군내 기관·사회단체 그리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전·현직 보은군 공무원 여러분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무를 수행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370여년 전 선조께서 고향 마을에 정착한 이래 적덕선행(積德善行)을 실천하셨는데 저도 선조의 뒤를 따르려고 한다"며 "자연을 벗 삼아 살면서 은혜 입은 분들 찾아뵙고 자손들 올바르게 기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한다"고 후진 양성에 힘을 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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