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8일 개서 20주년을 맞은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의 각종 안전평가 지표가 주목받고 있다.
서부서는 ▷2019~2020년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 2년 연속 1위 ▷2020년 충북 도정혁신 과제 선정 ▷2021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2위 ▷2021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을 달성했다.
지난 2002년 6월 문을 연 서부서는 당시 파출소 4개, 구조대 1개, 대기소 6개, 고속도로구급대 1개 등 부서와 직원 124명이 흥덕구와 청원군 6개 면을 관할했다.
2014년 청원군과 청주시 통합 후에는 총 294명의 직원이 흥덕구와 서원구 지역민 46만 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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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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