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간의 보다 예술적 활용방안' 발제·토론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 충북문화예술포럼(대표 이영석)은 '문화예술공간의 보다 예술적 활용방안' 주제로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국립청주박물관 문화사랑채 소강당에서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30일 충북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정기포럼은 문화예술공간의 현실을 반영한 운영방법 논의와 사용 빈도 및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는 세종문화예술과 문화재생사업 총괄기획자인 이성희와 안동대 외래교육 및 오페라 연출가인 허복영이 진행하며, 토론자로는 성민주 청주 무용협회장과 황경희 반디트라소 컨텐츠 연구팀장, 강진모 충북음악협회장이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정기포럼의 사전 참여 신청은 따로 없으며, 현장방문 시 바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 문의는 충북문화재단 기획전략팀(☎ 043-222-53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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