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끌림, 조각 Korean paper, 60x80x5cm, 2016
김영란, 끌림, 조각 Korean paper, 60x80x5cm, 2016

김영란 작가는 작업은 한지의 물성과 질감을 살려 구상된 부조 작품들로 회화와 조각의 장점을 끌어안으며 시각과 촉각의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특히 회화가 지닌 입체감 표현의 한계를 조소 기법을 활용하여, 작품을 구성하는 소재들이 지닌 실제의 양감을 표현한다.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한 가운데서 사계절의 아름다운 기억을 더듬어 간다. / 쉐마미술관 제공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