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네 곳간에 미역 10개 지원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역 10개를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역 10개를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선)는 7일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범석)를 방문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역 1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 받은 미역은 사직1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흥부네곳간에 기탁돼 관내 저소득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직1동 새마을부녀회 김금선 회장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흥부네 곳간'에 미역을 지원하게 됐다.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키워드

#사직1동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