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서

개신초 태권도부 학생들이 2022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개신초 태권도부 학생들이 2022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태권도부 12명(박민수 외 11명)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경산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2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 3, 은 1, 동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신초 태권도부는 신화강 코치의 지도 아래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남초부에서 6학년 박민수가 플라이급 1위, 김연재가 페더급 3위를 차지하고 2학년 신효승이 핀급 3위를 차지했다. 여초부에서는 6학년 조은영이 라이트급 1위, 손태희가 L.웰터급 2위, 3학년 송예빈이 페더급 3위를 차지하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류봉순 교장은 "우리 개신초 태권도부 선수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쌓아올린 땀과 끈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 학교 모든 선수들의 열정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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