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아는 만큼 보인다, 삶 속에 미술이 있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교육지원청 오은주 교육장이 1일 미술청렴 특강과 청렴화분 시상식을 가졌다.

청렴화분 시상식은 지난 4월 5일 제77회 식목일 기념 및 청렴 진천교육 추진의 일환으로 전 직원에게 배포했던 청렴화분 인증샷을 평가해 총 6명을 선정했다.

이어 오은주 교육장이 '삶 속에 미술이 있다'는 주제로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특강을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오 교육장은 "명화는 아는 만큼 보이고 우리 삶 속에는 미술이 있다"고 강조하고, 직원들과 함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 교육장은 "직원들의 정성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잘 자란 청렴화분을 보며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다"면서 "청렴도 미술처럼 삶 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