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보다 211명 증가… 지난 6일까지 3천명대 이어가

충북에서 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천61명 발생했다.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김명년
충북에서 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천61명 발생했다.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김명년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에서 7일 오후 4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61명이 추가 발생했다.

1주일 전 같은 시간대(850명)보다 211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6명, 제천 167명, 충주 131명, 음성 110명, 진천 99명, 옥천 78명, 영동 69명, 보은 65명, 증평 62명, 괴산 45명, 단양 1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2만8천392명으로 늘었다.

충북에서 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천61명 발생했다.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김명년
충북에서 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천61명 발생했다.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김명년

한편 지난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656명 발생하면서 지난 1일부터 엿새 연속 3천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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