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는 청년농업인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충주시 청년농업인 정책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청년농업인 정책자문단은 청년농업인에 대한 자문 및 맞춤형 정책 발굴·농업경영 및 컨설팅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9월 출범 예정이다.

이번 정책자문단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로 임기는 2년이며 지원자격은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청년농업인 및 선도농업인으로 농업 관련 경력과 경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다.

지원 신청서는 충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충주시 청년농업인 정책자문단 자문 위원 공개모집 공고'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5일까지 우편, 전자우편(codus79@korea.kr)이나 충주시 농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정과 농정관리팀(☎043-850-5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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