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 향토기업 한국도자기가 영국 정통 본차이나 방식으로 만들어진 '젬컷(Gem cut)'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젬컷(Gem cut)은 '쥬얼리의 컷팅한 단면'이라는 뜻으로 쥬얼리 커팅면에 반사되는 빛의 산란과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파인 본차이나(Fine Bone china)소재로 절제된 라인과 기하학적 무늬의 패턴을 24K 리얼 브라이트 골드만을 사용해 형상화 한 모던 유니크 제품이며 한국도자기 프라우나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 대접, 접시, 볼 등 총 18pcs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한국도자기 공식온라인몰, 백화점,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