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와 흥업등 백화점업계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여름을 맞아 여름상품 세일에 돌입했다.

특히 양대백화점은 카드고객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카드고객 사은대축제를 마련했다.

청주백화점은 5일부터 18일까지 상반기결산 세이브 바겐세일+사은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행사에선 영캐주얼 2대브랜드 특가전,니트웨어 고객초대전,여름수영복 파격가전,우리집꾸미기 소품모음전,여름자리 파격가전,골프웨어 2대 특보,여름핸드백 균일가전등이 열린다.

특히 비씨카드 더블사은 대축제를 열어 5일부터 18일까지 6개월 무이자 시행과 이 기간중 5만원이상 비씨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겐 경품응모권 1매를 증정한다.

한편 흥업백화점은 오는 8일까지 상반기를 결산하는 여름상품 대공개전을 갖는다.

이번행사에선 앤클라인 창고방출전,김민제아동복 공개전,제일대자리 여름신상품 특별가전,로가디스 30%세일,이슈 여름상품 특별 한정판매(티셔츠,니트티,남방/일일 50장 9천원)등 기획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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