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 홈페이지 평가
홈페이지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국인 한국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덴마크,코스타리카에 졌지만 핀란드, 크로아티아를 눌러 유럽 팀을 상대로 해 볼 만하다는자신감을 얻었고 멕시코, 시리아, 앙골라도 연파했다"고 썼다.
이어 "2002년의 성적이 결코 운이나 홈 이점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할 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16강 진출 이상의 성적을 확신한다"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말과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신뢰를 다시 받게 된 박주영(FC서울)의 각오를 실었다.
일본에 대해서는 한국보다 적은 평가전을 치르면서 미국전에서는 좋지 않았지만베테랑 골잡이 구보 다츠히코가 돌아온 건 좋은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이란은 알리 카리미, 알리 다에이, 바히드 하셰미안이 골을 터뜨리며 코스타리카를 3-2로 제압, 사기가 충천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서는 도중에 감독이 교체되고 평가전 성적이 들쭉날쭉해오래된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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