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수예·주방생활용품 등 다양

지난달 '가정생활관'을 오픈한 흥업백화점(관리인 김명기)이 가정생활관 매장 알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상6층 지하1층으로 매장이 구성되어 있는 흥업백화점은 이번 지하1층 매장에 대해 전체적인 매장 리뉴얼공사를 실시했다.

의류 매장의 범주에서 벗어나 생활 백화점으로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전단계로 매장 구성에 대한 커다란 변화를 주었다.

6층은 유아· 아동 전문 매장으로, 지하매장을 '가정생활관'으로 변화를 주어 침구·수예 및 주방 생활용품 등을 대거 입점 시켰다.

흥업백화점 관계자는 지난달 25일에 '가정생활관'을 오픈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매출 신장이 이어 지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계획했던 것 보다 매출이 신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흥업백화점 관계자는 "지하 가정생활관에 오시면 아름다운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고 생활의 편의를 흥업백화점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적인 지하 매장의 홍보와 고객의 유도를 위해 '가정생활관'에서 일정금액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 또는 흥업백화점 상품권 사은행사를 실시해 꾸준한 매출 증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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