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비주얼 록 새장" 당찬 각오
"한국적 비주얼 록 새장" 당찬 각오
  • 이지효 기자
  • 승인 2007.07.31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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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God(데미갓)' 첫번째 앨범
청주 출신 보컬 카이와 베이스의 이안, 드럼의 보미, 기타의 홍이 결성한 그룹 'Demi-God'이 첫번째 앨범을 내놨다.2004년 리더 이안 (베이스)과 드럼의 보미가 만나 클럽라이브로 경험을 쌓으면서 2005년 기타의 홍을 영입하고 2006년 수년간 인디씬에서 활동하던 보컬 카이를 영입함으로써 또다른 비주얼 록의 비전 제시와 함께 비주류라 일컬어지는 비주얼 록의 대중화를 위해 앨범작업을 시작한다.이전 Eve와 Nemesis로 대표되던 한국 비주얼 록 밴드의 다음 주자로서 이미 충분한 검증을 마친 상태인 데미갓은 이브의 대중성과 네미시스의 음악성을 골고루 합쳐놓은 앨범을 발표한다.특히 카이는 네미시스의 보컬로 활동했었고 베이스의 이안은 SM기획의 전속 작곡가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데미갓은 '반신반인'이란 뜻으로 기존의 록 음악의 탈피를 꾀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해 음악에서 정점을 향해 최고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데미갓의 멤버들. 왼쪽부터 드럼의 보미, 보컬 카이, 기타 홍, 베이스 이안.
첫번째 앨범이 나온지 이제 3주. 데미갓의 타이틀 곡인 Flyaway로 클럽과 록마니아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미갓 앨범에 수록된 곡은 모두 10곡으로 듣는이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들로 이뤄졌다.

한국적 비주얼 록을 추구하는 데미갓은 관객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받아들이고 최선의 모습으로 더 보기 좋은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미갓은 대중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고 관객에게 보여주는 음악을 하고 있으며 1년여의 합숙생활로 서로에 대한 우정과 멤버들 간의 믿음, 결속력으로 친화력이 강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이들의 음악은 록적 요소와 함께 발라드적 요소도 함께 가지고 있어 힘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들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에 진출해 지금까지의 한류가 아닌 한국을 새로운 이미지로 인식시키기 위해 또다른 한류 붐을 일으킬 예정이다.

현재 클럽공연과 라디오 방송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데미갓은 조마간 청주를 방문해 라디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데미갓의 보컬 카이는 "청주는 록의 불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청주의 록을 부흥시키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만들어 젊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지효 jhlee@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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