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애로, 내수부진이 가장 커
9월 업황전망 BSI도 제조업이 8월 77에서 9월 97로, 비제조업이 83에서 88로 전월보다 각각 상승해 업황 부진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제조업체들은 경영애로사항을 내수부진(27.5%), 원자재가격 상승(17.2%), 경쟁심화(9.9%), 자금부족(7.6%) 등의 순으로 응답했으며, 비제조업체들은 경쟁심화(17.6%), 불확실한 경제상황(14.0%), 계절적요인(14.0%)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박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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