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 새브랜드 첫 선

최근 LIG그룹의 프리미엄 아파트 '리가'의 당진 분양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IG그룹은 LG그룹에서 계열분리 한 자산규모 7조원대의 초우량기업으로, 얼마 전 인수한 건설 전문기업 건영과 함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리가를 당진에서 처음 선보인다.

LIG그룹의 신뢰성과 건영의 기술력으로 자신 있게 준비한 당진 리가는 109.33㎥ 403세대, 135.81㎥ 92세대, 158.27㎥ 98세대 총 593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LIG그룹이 첫번째 사업지로 선택한 당진은 현재 인구 유입률이 전국 6위인 철강신도시로서 주요 대기업들이 이전중이며 계속해서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예정지인 당진은 서해안 고속도로 등으로 서울 및 인근 주요 도시들과 접근이 용이하여 향후 충남의 교통 요충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시승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단연 투자가치가 더욱 돋보이는 지역이다.

당진 리가는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는 물론, 에어로빅 시설과 요가 공원, 골퍼들을 위한 실내골프장 등을 완비하여 생활의 격을 한 차원 높일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 및 어린이 놀이 체험공간, 첨단 시설의 전자도서관과 쾌적한 스터디룸을 운영하여 편리한 육아,교육공간까지 지원하게 될 것이다.

LIG건영 주호진 팀장은 "대기업이 짓는 프리미엄 아파트로서 차원이 다른 시공과 매력적인 투자가치로 당진에 새로운 주거문화를 열어갈 것" 이라며 당진 리가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진은 /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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