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충북지사, 환경변화 안정적 전력공급 최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고객중심의 충북지사를 만들어 최우수사업소를 달성하자'는 비전으로 시작한 이 날 다짐대회에서 충북지사 사업소장 및 노사 간부 등 70여명이 참석해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전 직원의 염원을 담은 '종이 비행기 날리기' 행사 등 직원 역량 결집 이벤트를 가졌다.
또한 새 시대의 강력한 개혁의지에 동참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자세를 재정립 ·선도하기 위한 사업소장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 지사장은 "회사 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돼 한국전력의 미래를 여는 충북지사를 만들어 나가자"며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 되고 고객의 서비스 수준은 날로 높아가고 있으며, 정보산업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은 한 순간의 정전도 허락치 않는 최고의 전기품질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고의 전기품질과 고객서비스로 최우수 사업소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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