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충북지사, 환경변화 안정적 전력공급 최선

한전 충북지사(지사장 이광희)는 11일 지사 강당에서, 2008년도 경영평가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다짐 결의대회와 급변하는 경영현안에 대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고객중심의 충북지사를 만들어 최우수사업소를 달성하자'는 비전으로 시작한 이 날 다짐대회에서 충북지사 사업소장 및 노사 간부 등 70여명이 참석해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전 직원의 염원을 담은 '종이 비행기 날리기' 행사 등 직원 역량 결집 이벤트를 가졌다.

또한 새 시대의 강력한 개혁의지에 동참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자세를 재정립 ·선도하기 위한 사업소장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 지사장은 "회사 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돼 한국전력의 미래를 여는 충북지사를 만들어 나가자"며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 되고 고객의 서비스 수준은 날로 높아가고 있으며, 정보산업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은 한 순간의 정전도 허락치 않는 최고의 전기품질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고의 전기품질과 고객서비스로 최우수 사업소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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