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신규 암 환자 발생수를 보면 충남북 지역이 335명(대전 267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청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노인 인구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암환자 발생률은 위암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대장암, 폐암 순이며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이 90.5%를 차지한다. / 한권수
kshan@jbnews.com
한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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