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총회 환영만찬 공식주류 사용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 (주)충북소주의 천연100년근 배양 산삼양주 '휘'제품이 26일부터 청주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08한국관광총회 환영만찬 공식주류로 사용돼 인기를 얻었다.

충북소주는 지난 2월 충청북도와 2008한국관광총회, 한중일 관광장관회담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원한청풍'소주 제품의 보조상표에 관광충북 홍보문구를 부착하여 관광충북발전에 앞장서 홍보했다.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충북소주의 '휘'는 2006년 9월 출시되어 현재 산삼배양근 100% 원액으로 만든 '제휘(700ml, 25%)'와 '후휘(500ml, 25%)', 100% 산삼배양근 원액과 고급 브랜디를 블렌딩한 '100휘(500ml, 38%)'등 3가지 제품으로 전국에 판매망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중국국제주류박람회와 하얼빈박람회 등에 출품하여 해외에서도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충북소주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2007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후원 및 직지세계화 후원기금 기탁 등 지역사회봉사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 양승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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