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임된 오 이사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단국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9년 충북지역 산·학·연 협의회 부회장, 2000년 대한치과기자재협회 부회장, 2005년 오창과학단지관리공단 초대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재선임됐다.
오 이사장은 "내부적으로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참여와 기업간 교류 촉진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적으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오창을 중심으로한 과학비즈니스벨트의 구축 등 오창과 기업이 더욱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형석
고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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