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지난 4년간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장으로 재직하며, 88개의 기업체를 입주시키고 이중 30개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졸업'시키는 등 창업과 고용을 늘린 공로가 인정을 받았다.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신기술을 보유하거나 개발한 중소기업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충북지역에서는 박 교수가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 조혁연
조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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