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집을 나섰습니다. 분주하게 흘러가는 자동차 물결도, 길가에 소복히 쌓인 노란 은행잎도, 늘 반복되는 일상도 새롭게 다가오는 오늘입니다. 그렇게 '나만의 찬란한 가을'을 만끽해 봅니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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