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올수록 연락이 뜸했던 사람들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결혼은 했는지, 둘째 아이는 생겼는지... 잠시 잊고 살았던 친구에게 편지를 쓰려구요. 손글씨에 정성껏 추억을 담아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쓴 편지를 받고 기뻐할 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 / Yun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