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옛날 다방에 앉아 진한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에 프림을 듬뿍 넣어서 말입니다. DJ가 틀어주던 추억의 팝송과 함께 그리운 얼굴들이 하나 둘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뭘할까? 그동안 잊고 산 얼굴들이 너무 많습니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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