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스님)가 2009년을 맞아 불교계지도자들을 초청, 1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신년하례법회에는 조계종 지관 총무원장, 태고종 운산 총무원장, 천태종 정산 총무원장 등 각 종단 인사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병국 국회 정각회 회장, 강윤구 청와대불자회 회장 등 정관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하례법회는 오후 2시 30분 명종·명고를 시작으로 법회에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로 이동, 다과회로 진행됐다.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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