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순복음교회, 21 ~ 23일 해리슨 목사 초청

▲ 크리스 해리슨 목사
크리스 해리슨 목사초청 내적 치유 세미나가 대전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석산)에서 열린다.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저녁 7시30분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내 안의 적을 치유하라-회복,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를 주제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기 원하는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다.

이날 크리스 해리슨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1)-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사랑을 경험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2)-내적 치유의 첫부분:깨어진 영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3)-삶을 가로막는 장애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4)-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요소를 내용으로 강연한다.

그가 타지역에서 강연한 내용을 살짝 들여다보면,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3장 16~19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속사람을 돌보시며 우리가 속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하는데 우리의 소극적인 태도, 삶을 가로막는 여러가지 장애물로 인해 우리의 심령이 가로막히게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속사람을 가로막는 마음 속에 있는 상처, 고통, 거절감, 의존감, 용서하지 못함, 나쁜 태도, 등의 여러가지 장애물을 제거하고, 우리가 정직하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붓는 열매를 주실 것이며 장애물을 없애는 열매를 주실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진정한 참 평안과 새로운 삶의 기쁨의 축제를 맞이하고 누리라고 말한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흘려 보내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며, 이것은 치유의 끝이 아니라 치유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크리스해리슨 목사는 영국 국교회 목사로 YWAM(국제예수전도단) 치유강사, 서울온누리교회 협력목사, CGNTV 내적치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42-531-0091.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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