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12일 자연치유 특별세미나

▲ 설기문 교수
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연구소(소장 설기문교수)는 6월 5일과 12일 오후 6시 학교 강당에서 자연치유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 설기문 동방대학원대 자연치유학과 교수는 새로운 자연치유법인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정서자유기법)기법을 소개한다.

EFT는 증상에 따라 해당 경혈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리면서 문제해결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말을 반복하면 되는 매우 단순한 구조의 치유 원리를 담고 있다.

설 교수는 두통, 통증, 비만, 변비, 불안·공포증, 오십견, 우울증 등 각종 질병 치료는 물론 비즈니스·사업 문제, 공부·학습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끄는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는 EFT를 일반 대중에게 보급하기 위해 광범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EFT를 통한 자연치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제적으로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 송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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