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혜수(40)와 유해진(41)이 1일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오전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있는 사진들을 제시하며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의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들은 유해진과 김혜수가 친한 사이라는 것을 인정했지만, 애인관계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유해진과 김혜수가 결혼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 때도 김혜수와 유해진의 매니지먼트사는 교제설을 부인했다. 유해진과 김혜수 는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했다. / 뉴시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