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24)는 성상납을 요구받았었다.

케이블채널 QTV의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MOT)' 시즌2 녹화에서 "엑스트라 시절에 (성상납) 요구를 꽤 받았다"며 "본격적으로 활동한 이후에도 몇 번 그런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다른 여자연예인보다 나를 더 쉽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속마음도 털어놓았다.

'MOT'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할 수 있다면 상금 1억원을 주는 리얼리티 퀴즈쇼에 토크를 접목한 게임 토크쇼다. 시즌1의 김구라(40)가 진행한다. 9일 자정에 방송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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