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9일 '2010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2010년도 캐치프레이즈로 '2010 '1초경영' 실천으로 E-topia 실현'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 간부 및 선임과장, 노조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본부장의 인사말, 2010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에 대한 분야별 각 부장들의 설명,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변철균 본부장은 "2009년도 경영평가실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2010년에는 경제침제로 어려움이 예상되나 더욱 분발해 성과달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어려움을 헤쳐 도약하는 충북지역본부가 되자"고 말했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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