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27일 금강유역환경청 2층 회의실에서 임채환청장, 삼성전자(주) 탕정사업장 상무 및 각 공장 환경관련 부서장(5명)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고 서로 교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협약내용은 삼성계열 6개사에서 총 1천800만원을 출연해 소황사구에 보전시설물 설치, 수목식재, 외래식물 제거 및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등을 을 담고 있다. 삼성은 2006년부터 신두리사구, 두웅습지 등 생태계 우수지역 보호를 위해 삼성SDI(주) 천안사업장, 삼성전기(주) 대전사업장, 삼성전자(주) 천안·온양·탕정사업장, 삼성SMD(주) 천안사업장 등 6개사가 나무식재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박상준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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