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는 여름철 피서객 급증과 강, 저수지 및 하천 등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에 적극 대응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6월부터 서면 고복저수지에서 수난구조 및 장비사용법 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마친 후 오는 7월부터 8월 30일까지 2개월간 연기군내 고복저수지, 조천천, 용수천, 금강변에서 익수사고 방지 및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기>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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