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정영선)와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 및 우수 산업인력 양성에 나섰다.

산단공은 25일 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골자로 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산단공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에 대한 평생교육기회 제공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산업체 위탁생으로 입학할 경우 졸업까지 수업료 50% 감면 ▶입주기업 수요를 반영한 온라인 계약학과 설치 ▶입주기업 임직원의 강의참여 ▶산학연계체제 확립 등 산학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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