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북본부, 황은하·김태정씨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황승현)는 20일 '2011년 최고 칭찬직원' 수상자로 농지은행팀 황은하 계장과 기반관리팀 김태정 과장을 선정했다.

충북본부는 올 한해 선정된 10인의 칭찬직원을 대상으로 본부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거쳐 최다 득표자인 황은하·김태정씨를 최고 칭찬직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칭찬 캠페인은 회사 내 모든 구성원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문화와 분위기를 확산하고, 긍정의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은하 계장은 회계업무를 담당하면서 타부서에 아낌없는 업무협조와 친절함이 인정되었으며, 김태정 과장은 모든 일에 해박한 지식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해 왔다.

황승현 본부장은 "칭찬직원 여러분의 미담과 친절사례는 사회분위기를 따뜻하게 하고 고객만족의 기본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임진년에는 모든 직원이 칭찬직원으로 선정돼 국민에 대한 신뢰와 농업인의 사랑을 받자"고 당부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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