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충북본부는 "충주시 윤진식 국회의원 후보와 제천시 송광호 후보는 지역만을 위해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지 정치노선은 그 다음으로 충북북부와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박사모 정회원 6천여 명과 함께 혼신을 다해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연일 성명서와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내 세우고 선량한 노동자들과 착한 농민들을 감언이설로 분열 시키고 있다"며 "말도 안되는 감언이설로 전국적인 야권연대를 구성, 야권단일화를 외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지켜 볼수 없다는 판단에서 일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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