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대한민국 박사모(대한민국과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충북본부(본부장 김영동)와 충주지부 조직위원장(이명선)은 9일 성명서를 통해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와 송광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충북본부는 "충주시 윤진식 국회의원 후보와 제천시 송광호 후보는 지역만을 위해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지 정치노선은 그 다음으로 충북북부와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박사모 정회원 6천여 명과 함께 혼신을 다해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연일 성명서와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내 세우고 선량한 노동자들과 착한 농민들을 감언이설로 분열 시키고 있다"며 "말도 안되는 감언이설로 전국적인 야권연대를 구성, 야권단일화를 외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지켜 볼수 없다는 판단에서 일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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