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민주통합당 서재관(제천·단양) 후보는 9일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불법사찰,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의 말바꾸기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 정부는 권위주의 억압통치로 인권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99%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위해 민주통합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한미FTA를 막겠다는 약속을 버린 후보, 남이 해놓은 단양수중보 사업을 자신이 했다고 거짓말 한 후보, 국회의원 8년간 법안을 한건만 발의한 후보가 중진이냐"며 새누리당 송광호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별취재반
jb@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