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현장을 가다]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회장 이은재)는 10일 새누리당 홍문표(홍성·예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사이버농업인연합회(이하 '한사농')는 "무차별적인 FTA로 인해 최대 피해산업이자 희생양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 농업·농촌·농민에 희망의 새싹을 키워나가고 있는 홍문표 후보를 전국 3만여 사이버농업인의 이름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사농은 "홍문표 후보는 세계적인 IT기술을 농업에 접목,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 과학화와 농촌의 삶의 질 향상 및 농민들의 E-비즈니스 등을 통한 소득향상을 위해 '사이버농업육성법'을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전국 3만여 사이버농업인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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